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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집드라머·대형쇼로 격돌
KBS와 MBC가 각각 TV개국 20주년 (12월31일)과 창사20주년(12월2일)을 맞이해 갖가지 특집 프로들을 준비하고 있다. KBS는 12월을 아예『경축의달』로 지정하고 한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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뉘른베르크의 명가수』등 상영
주한 독일문화원은 오는 9월 독일의 「오페라」 영화 특별 감상계획을 마련했다.「함부르크」 주립「오페라」만의 공연작품(총 감독「롤프·리베르만」)을 영화화한 것(장소는 독일문화원 강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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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립극장 창립 30주년기념|국립무용단『푸른천지』공연
국립무용단은 중앙국립극장 창립30주년기념 공연으로 『푸른천지(일명 허생전)』를 20∼24일(하오7시30분)국립극장 대극장 무대에 올린다. 전진호극븐·박범훈작곡·송범안무로 공연될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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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두가 보람찬 새해가 되길…|연예계 새별들이 말하는 기미년의 소망
연예계의「새해유망주」5명이 한자리에 모였다. 영화배우 이영주, 가수 현숙·이세진,「탤런트」정애리·정선미양 등은 연예계의 각 분야에서 인기의 정상을 노리고 있는 눈부신 별들. 새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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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V3국이 마련한|성탄연휴특집「프로」
24일(일)부터 27일(수)까지 4일간 TV3국은 종일 방영을 실시한다. 「크리스머스」와 9대 대통령취임식 행사가 겹친 이 기간동안 각 TV국들은 각각 개성있고 푸짐한 특집「프로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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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「뮤지컬」 선보여
○…MBC,TV 『즐거운 주말열차』 (2일 밤6시50분)는 새로운 형식의 「뮤지컬」이 선보인다. 이 「뮤지컬」은 국악·민요·가요를 총망라, 곡과 가사를 몇 소절씩만 발췌해 엮은 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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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원한 클래식 풍 호소력 있는 음색
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「포플러」가수인 「패티김」양이 중앙일보·동양방송초청으로 귀국, 8, 9, 10일 서울에서 공연을 갖는다. 김양은 대중가요를 부르면서도 「클래식」의 창법과 호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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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실의 9월…붐비는 문화행사
9월은 가을을 여는 달이다. 여름내 무더위에 눌려있던 문화계도 가을의 문턱에서 기지개를 켜고있다. 서울의 화랑가는 이미 12월까지 모든 예약이 넘쳐있는가 하면 음악계는 제1회 대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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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월의 납량문화행사
찌는 듯한 무더위는 계속되지만 8월중 문화계의 각종행사는 더위를 잊은 듯 다채롭게 벌어진다. 더위를 잠시나마 식혀줄 납량행사도 많지만 대체로 결실의 계절을 앞둔 예비결산의 의미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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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화행사 풍성한 신록의 5월
5월은 싱그러운 신록과 함께 연중 그 어느달보다도 문화행사가 활발한 달이다. 제25회 봄국전, 제2520회「부처님 오신 날」봉축행사, 제24회 교육주간 등의 굵직한 문화행사들이 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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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달의 문화 행사
가을 문화계를 결산하는 11월을 맞아 문화계는 여전히 각종 발표회와 전시회로 활기를 띠고 있다. 새달 들어 음악 발표회 행사가 특히 활발한 것은 인상적. 문화계의 분야별 행사들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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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라디오」·TV 추석특집「프로」
추석을 맞아 3개 TV국과 5개「라디오」국은 민속향연 등 한가위 특집「프로」를 푸짐하게 엮고 있다. KBS가 TV·「라디오」합쳐 12개「프로」로 양적으론 제일 많고 TBC가 창립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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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예진흥지원 대상확정
문예진흥원은 15일 문예중흥 5개년 계획에 의한 음악·국악·연극·무용 등 4개 분야의 75년도 공연예술창작지원금 총2천3백만원을 각 해당 심사위원회 심의에서 선정 위촉한 작가들에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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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월의 문화행사
국립오페라단 카르엔 공연 ▲국립 「오페라」단 『카르멘』공연=4일까지 하오7시30분 국립극장. ▲이대음대 제1회 동창 대 음악제=2일 하오7시30분 이대대강당. ▲「소프라노」국영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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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작음악 적극 지원 문공부 진흥책 확정
문공부는 1일 서울음악제를 확충하는 등 창작음악의 진흥계획을 확정, 발표했다. 문예중흥 5개년 계획의 하나로 1천3백여만원을 들여 수준 높은 한국적 소재의 창작음악을 보급하고「오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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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국악 바탕 한 민중의 음악 만들어 보겠다"|이종구 작곡발표회, 30일 국립극장
『우리민중의 음악을 만들어 보겠다』는 서울대음대 작곡과 4년 이종구 군의 작곡발표회가 30일 하오3시·7시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소극장에서 열린다. 『이질적인 서양음악의 물결 속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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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악
▲경축종합공연 (10월20일∼22일)=제1부 국악과 무용(아악을 중심한 궁정악), 제2부 국향협주 곡의 밤(「피아니스」백건우 초청), 제3부「뮤지컬」『아름다운 이 강산에』(가제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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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대예술의 전기 가져올 새 국립극장|시설·운영과 10월 개관 프로그램
신축 중앙국립극장이 드디어 오는10월20일 개관된다. 서울 장충단에 우뚝 솟은 현대식 새 국립극장의 건립은 우리 나라 무대예술의 발전에 커다란 전환점이 될 획기적인 일이라 할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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행사의 향기-가을 문화계
가을은 예술의 계절. 9월에 접어들면서 각 화랑과 무대는 활기를 띠기 시작했다. 그 가운데서도 가을화랑은 예년에 없이 풍성한 편이다. 「루브르」미술관 소장의 「샤갈」작품을 포함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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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삼세대가 본 66년의 문화계|송년좌담회
본지 신년호부터 8회에 걸쳐 각 분야별로 연재한 제3세대의 주인공들-. 그들은 「66년의 문화계」를 어떻게 보나. 여기 그들은 한자리에 모아 송년좌담회를 마련해 본다. 그 가운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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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제2회 방송가요대상 수상자「프로필」
중앙일보및 동양라디오·동양 텔리비전이 공동으로 마련한 제2회「방송가요대상」에서 영예의 「트로피」를 안은 9개 부문의 수상자들을 여기 소개한다. 최창권(작곡·편곡) 평남출생으로 서울